No. 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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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iccuo

그림을 그린다는 것은.


커뮤에서 친구를 사귀었는데
마음을 빨리 전달하고 싶은데
상태가 안 좋았거든요.
아무리 해도 예쁜 선이라는 걸
긋기.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.

이런걸 친구에게 전달해줘도 될까?
( 자캐커뮤에서 친구에게 받은 로그
선물은 이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는거니까
  당연히 고맙지!!!!!!!!!!!    )
라는 사람이었어도 고민을 했지요.

시간이 좀 지난 뒤 멀쩡할때
다시 이 그림을 꺼내보았는데
그때 몸이랑 정신적으로 힘들었어도
정말 아름답잖냐!!!!!!
하고 놀랐습니다
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

그림이라는건
정말 마음이 그대로 나오는군요
그런 생각을 했네요

이 부분은 이런 일 말고도 다른 때에도
종종 겪은 경험이어서
완전히 깨달은건 오늘이었습니다

정말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
알 수 없는 것 같아요
그냥 대단한 그림을 그리는건 아니라도
알게되어서 정말 신기한 부분같네요